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IGH TOP (문단 편집) == 특징 == 간단히 요약하면 '''[[수학의 정석|과학의 정석]]이자 [[과학탐구]]계의 [[블랙라벨(문제집)|블랙라벨]].'''[* 실제로 어려운 난이도와 서술식으로 상세하게 풀어 쓴 설명 등 수학의 정석과 비슷한 점이 꽤 많다.][* 다만 수학의 정석 기본편은 그리 어렵지 않다. 대신 실력편은 다른 수학문제집보다 난이도가 높고, 특히 연습문제 중 실력문제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과학탐구를 공부해 본 이과생이라면 한 번쯤 봤거나 이야기만으로도 들어봤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책이다. 고등학교 교과서는 물론 다른 과학 참고서 중 가장 깊은 내용을 다루며,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넘어서는 대학 교과 내용까지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이과생들이 과학탐구II 영역을 공부할 때 뿐만 아니라 영재학교나 과학고에 대비하는 중학생들 사이에서도 매우 유용하며 실제로 이들 중에는 물화생지I, II나 물화I, II 정도는 보는 학생이 많다. 2015 개정 교육과정 기준, 과탐 영역 8과목 전체를 모두 다루고 있다. 즉 [[물리학Ⅰ]], [[물리학Ⅱ]], [[화학Ⅰ]], [[화학Ⅱ]], [[생명과학Ⅰ]],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Ⅰ]], [[지구과학Ⅱ]]이 모두 발간되어 있다. 고등학교 1학년 과학과 개념물리 상편/하편도 있었지만 어쩐지 잊혀졌다(...) 8과목에 비하면 인지도가 낮아서인 듯. 개념물리 시리즈는 지금 절판되었지만, 물리 시리즈와 묶어서 보면 꽤 편하게 공부할 수 있다. 2010년대 초반까지는 하이탑에서 설명하는 내용을 다 이해하고 어지간히 높은 난이도의 문제도 문제없이 풀 수 있는 수준이 된다면 수능 과탐 1~2등급은 보장되어 있었다. 그러나, 선택과목이 2과목으로 축소되고 사설 인터넷 강의가 활성화된 2010년대 중반 이후로는 과학적 본질보다는 문제풀이 테크닉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기에 이제는 해당되지 않는 과거의 일이 되었다. 참고로 과학 하이탑 시리즈의 저자들은 전통적으로 '''모두 [[서울대학교]] 출신'''이며, 특히 일부 과목은 서울대학교 특정학과 선후배가 대를 이어 저술하고 있다. 과거에 [[물리Ⅰ]]과 과학탐구 Ⅱ과목들을 제외한 나머지 Ⅰ과목들은 한 권 짜리였다. 그 어마어마한 두께탓에 들고 다니기가 매우 불편했으나, 대대적으로 시리즈가 개정된 이후로는 각 과목별로 3권씩 분권되었다.구성은 교과내용 2권 + 정답과 해설 1권.[* 2013년판부터는 교과내용 3권으로 다시 개정되었다. 정답과 해설은 각 권마다 별도로 첨부되어 휴대하기도 편해졌다. 대신 지구과학Ⅰ은 예외로 교과내용 1권, 정답과 해설 1권이라는 구성이 되어 있다.] 분권된 이후로 내용이 세분화되었고 설명도 이해하기 좋게 편집되었다. 문제 분량이 많이 늘었으며 더 질 좋은 문제도 많아졌다. 그리고 가격도 올랐다. 다만 물리과목은 이전 명성을 높이기 위해 용을 썼는지 여전히 예제에 경시대회 문제를 넣고 있다. 이 때문에 예제에서 문제가 뭐냐며 당황한 뒤 포기하는 학생들이 종종 나온다. 그런데 굳이 예제에 들어 있는 경시대회 문제가 아니더라도 물리 하이탑은 전반적으로 수준이 높은 편이니까, 처음 보는 물리 개념서로 하이탑을 선택하는 행동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어지간하면 물리 개념을 처음 익힐 때는 [[완자]] 참고서 시리즈를 보도록 하자. 완자에 들어있는 문제를 어느 정도 풀 수 있게 되면 그때부터 하이탑을 통해 심화학습으로 나아가는 것이 좋다. 완자의 문제를 잘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도 하이탑을 펼치면 군데군데 문제를 풀지 못하고 막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그 정도로 난이도 차이가 있다. 다만 하이탑 물리라고 해서 문제가 극악 난이도만 등장하는 것은 아니다. 예제와 경시문제를 제외하면 난이도는 평균에 맞춰져 있다. 대신 숫자와 계산은 정말 지저분하게 나온다. 마치 공학용계산기를 기본적으로 쓸거라고 전제해 둔 듯한 문제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